류시원 심경, "내 딸 잘 지내고 있는거니"

'류시원 심경'

배우 류시원의 심경글이 화제다.

류시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보고싶다. 내 아가, 내 딸 잘 지내고 있는거니. 사랑해 내 전부. 너무 그리워 내 전부. 슬픈 날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0일 류시원은 부인 조 씨를 폭행, 협박한 혐의와 위치정보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에 류시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비록 벌금형의 선고지만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형량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의 문제다. 억울하고 답답한 점이 많지만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