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택시 오인혜 <사진: 오인혜 미투데이>
'소원택시 오인혜'
영화 '소원택시' 출연배우 오인혜가 전라 노출과 관련해 해명했다.
오인혜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영화 '소원택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영화 내용과 제가 맡은 역할이 많이 왜곡되어 기사가 나고 있어요. 기사에 실린 스틸 사진, 예고편도 제 모습이 아닌데.. 기사내용은 저 오인혜의 모습이라고 정확히 씌여있네요"라고 말했다.
오인혜는 "영화 속 제가 맡은 초희 역할은 전라노출..상반신노출..휴.. 전혀 그런 씬이 없는데 이런 낚시기사에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오인혜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역시 "새로운 이미지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오인혜가 신선한 소재를 다룬 소원택시의 참신한 캐릭터인 '초희'역을 선정했다"며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전라 노출 및 격한 베드신은 나오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소원택시 오인혜 전라 노출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구나", "소원택시 오인혜, 노출신이 없구나!", "그럼 파격 베드신은 어디서 나온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