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시청률 <사진: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상속자들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시청률이 2회 만에 소폭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상속자들'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6%)보다 1.1%P 떨어진 수치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트렌디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박형식 등 화려한 캐스팅과 스타 작가 김은숙이 집필해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호와 약혼녀 김지원, 그리고 박신혜의 삼각관계로 러브스토리가 진행될 것임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비밀'은 14.6%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MBC '메디컬탑팀'이 7.0%에 머물러 3위에 올랐다.
상속자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률 좀 떨어져도 재밌다", "상속자들 시청률, 점점 올라갈 듯", "계속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