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해명 <사진: 배성재 트위터>
'배성재 해명'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후배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과거 솔로 인증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시입사원 시절 내가 집적거렸던 것은 맞지만 거절당했다"고 솔직하게 해명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솔로의 심정을 토로한 글에 새삼 관심이 쏠렸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따라 커플이 완전 많네…집에나 가야지"라며 "개천절이 커플들 데이트하라고 만든 날인가"라고 씁쓸한 솔로의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커플들이 전부 데이트하러 차 몰고 나갔는지 아파트 주차장에 빈자리가 많네요"라며 "모처럼 주차하기 편함"이라고 웃지 못 할 사연을 전했다.
또 그는 "지금껏 가장 안좋은 비행기를 탔네요"라며 "신혼여행·커플여행 승객만 북적북적…전투력 떨어지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