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사진: KBS>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록밴드 들국화 주찬권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은 지난 20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故 주찬권은 지난해 솔로 6집을 발표했고, 지난해 5월에는 들국화 원년 멤버인 전인권, 최성원과 함께 재결합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최근에는 새 앨범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그의 사망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에 마련, 발인은 오는 23일이다.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슬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