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조수훈 열애설 부인 <사진: 배누리 페이스북>
'배누리 조수훈 열애설 부인'
배우 배누리 측이 쇼트트랙 조수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하더라"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지인들이 만난 자리에서 알게 돼 1년 전부터 친하게 지낸 건 사실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문제가 된 할로윈 파티는 조수훈과 배누리 외에 여러 친구들이 함께 어울린 파티였다"며 "친한 사이니까 파티에서 사진을 찍은 것인데 사진 한 장만 보시고 열애설을 제기하신 것 같다"고 해명했다.
배누리 조수훈 열애설 부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구나", "배누리 조수훈 열애설 부인, 두 사람 잘 어울리긴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