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예능 3파전, "요즘 대세는 아이들"

'육아 예능 3파전'

육아 예능 3파전이 화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이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오! 마이 베이비'가 육아 예능 대열에 합류했다.

먼저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아빠 어디가'는 다섯 아빠들과 비슷한 또래의 자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진행,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시 육아 예능 프로그램. 아내 없이 아이들과 48시간을 함께 보내며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는 아빠들의 도전기를 그린다.

지난달 31일 육아 예능 대열에 합류한 '오! 마이 베이비'에는 배우 임현식과 임하룡 등이 손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육아 예능 3파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되네요", "육아 예능 3파전, 승자는 누가될까?", "육아 예능 3파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