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유성은 <사진: 유성은 공식 트위터>
'백지영 유성은'
가수 백지영과 유성은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유성은의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성은이가 달라졌어요. 백지영 코치님 '싫다' 첫 방송 당시 대기실과 오늘 성은양 Mnet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 대기실이 같다는 사실. 우리 성은 양 정말 성숙하고 예뻐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중 왼쪽은 백지영이 올 초 '싫다'로 컴백할 당시 찍은 것이고 오른쪽은 제자인 유성은이 신곡 '힐링(Healing)' 컴백 무대를 앞두고 촬영한 것이다.
두 사람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뒤에도 여전한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 유성은 대기실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훈훈하네", "백지영 유성은, 친자매 같아", "둘 다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