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활동하는 사진 작가의 작품으로 사람과 인형의 얼굴이 절반씩 담겨 있어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작가는 이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여성을 '인형 같다'고 표현하는 세태를 비판적으로 풍자하고 있다. 인형을 실제 사람과 합성했을 때 전혀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며 외모 지상주의와 '상업화된 여성미'를 비꼬고 있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미 심장한 작품이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어쩐지 이상하다 했더니…",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메시지가 충격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