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사진: KBS 2TV '근무중 이상무'>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광희를 비롯해 배우 기태영, 이훈, 가수 데프콘, 오종혁이 중앙경찰학교에 입소해 교육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대비해 노래방 주인과 경찰 등으로 역할을 나눠 상황극을 펼쳤다.
광희는 유흥 접객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꽃무늬 원피스와 가발을 쓴 채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하며 현란한 엉덩이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못지않은 엉덩이 춤",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