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전지현이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별그대' 제작발표회에 전지현은 장태유 PD와 동료 배우 김수현, 유인나, 박해진, 신성록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지현은 "오랜만에 드라마를 촬영하는데 첫 촬영 때 굉장히 떨렸고 설렜다"며 "이 자리가 영화 시사회보다 더 긴장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별그대'를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작품에 대한 매력이 컸다"며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 선택하지 않으면 이상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작품을 선택할 때까지 주위 분들이 큰 힘이 됐다"며 "신랑과 소속사의 응원 없이는 어떤 일이든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돌아오네",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안방에 여신 강림", "드라마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