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손담비 호칭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희철 손담비 호칭'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가수 손담비가 서로를 부르는 호칭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놀이동산도 함께 간 사실에 새삼 관심이 쏠렸다.
지난 9월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인이란 손담비랑 자유이용권 끊고 왔는데 사람 많아서 망함"이라며 "셋이 사진만 찍다 옴"이라고 밝히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희철과 손담비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던 중 강인이 뒤늦게 합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도 세 사람은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희철과 손담비는 지난 16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남자, 내 여자'라는 호칭을 적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각별했던 친분을 드러낸 셈이라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 손담비 호칭과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 보통 사이가 아닌건가?", "김희철 손담비 호칭, 정말 많이 친해서?", "예전 모습부터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