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4회' 유인영·전지현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4회' 유인영·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 4회' 유인영·전지현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4회'에서는 노서영(박정아 분)의 결혼식에 참석한 천송이(전지현 분)와 한유라(유인영 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와 한유라는 신부 대기실에서 마주치자 평소 라이벌 관계임을 의식한 듯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신부와 사진 찍는 장면에서 서로 더 튀어 보이려고 특이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유라는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 몸매를 강조했고 전지현은 '하이패션 포즈'로 가녀린 몸매를 강조하는 등 코믹한 포즈 대결을 펼친 것.
'별에서 온 그대 4회, 유인영·전지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면서도 섹시해", "별에서 온 그대 4회, 유인영·전지현 포즈, 완전 망가졌네", "별에서 온 그대 4회, 유인영·전지현 포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