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의 학창시절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피끓는 청춘'의 주인공 이종석·박보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두 사람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에 다른 것이 더 많았다"는 질문을 받았다.
'X' 팻말을 든 이종석은 "사실 교과서도 없었다"며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대답했다.
반면 'O'를 든 박보영은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종석은 "나도 꾸미는 것을 좋아했다. 머리카락이 길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헤어세팅기를 하고 학교에 갔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학창시절 상상이 간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