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송승현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송은이 송승현'
개그우먼 송은이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이 듀엣을 결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투송플레이스로 뭉친 송은이와 송승현이 신곡 '나이-키'로 무대를 꾸몄다.
14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송은이는 소속사 식구인 송승현과 함께 알록달록한 커플룩을 입은 채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귀여운 안무와 연상연하의 상큼한 케미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은이와 송승현의 신곡 '나이-키'는 나이와 키가 사랑에 상관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세미 트로트 곡으로 날씬한 젊은 여성을 선호하는 남성의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송은이 송승현의 듀엣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조합도 가능하다니", "송은이 송승현, 무대 꽤 귀여웠다", "송은이 송승현, 꼭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