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사진: JTBC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태연 티파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티파니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과 티파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소녀시대는 디지털 음원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태연은 "인기상을 주신 팬여러분 정말 고맙고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감사하다"라고 밝힌 뒤 티파니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티파니는 "이 투표가 어렵고 치열한데 팬분들이 열심히 투표를 해줬다"며 "이 상은 여러분의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곧 컴백할 테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녀시대의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 티파니의 골든디스크 시상식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티파니, 정말 예쁘더라", "소녀시대 컴백 얼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