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사진: SBS>
주먹쥐고 소림사
'주먹쥐고 소림사'가 화제다.
30일 SBS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동준 니엘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모두 어려워하는 권법 자세를 완벽하게 취해 사부로부터 "베리 굿"이란 칭찬을 들었다. 힘찬 기압 소리와 함께 날렵한 몸 동작을 선보였던 것.
앞서 사부는 권법을 제일 잘한 사람 한 명 외에는 모두 기마 자세로 점심 식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김병만은 기마 자세를 면제받았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앉아서 밥을 먹지 못하는 신세에 처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 장우혁, 장미여관 육중완, 제국의 아이들 동준, 틴탑 니엘 등이 소림사에 입문해 고수들로부터 취권, 당랑권, 소림5권 등 전설의 무술을 전수받고 오는 프로그램이다.
'주먹쥐고 소림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병만 극찬받을 만하네", "주먹쥐고 소림사, 너무 웃긴다",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잘해도 너무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