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탈퇴, 새 전속계약 <사진: 소희 트위터>
원더걸스 소희 탈퇴, 새 전속계약
'원더걸스 소희 탈퇴, 새 전속계약'이 화제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10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소희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연기자의 길을 가기 위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소희는 본인만의 유니크한 눈빛과 매력, 감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로 독보적인 연기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배우"라고 평가했다.
소희가 전속계약을 맺은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고수, 한효주, 한가인 등 탄탄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어 눈길을 끈다. BH엔터테인먼트를 세운 손석우 대표는 오랜 기간 매니지먼트 일을 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2006년 2월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 탈퇴 소희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탈퇴 소희 전속계약, 마침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구나", "원더걸스 탈퇴 소희 전속계약, 새 도전에 박수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