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추적자 애쉬 <사진: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사랑의 추적자 애쉬
'사랑의 추적자 애쉬'가 화제다.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이하 롤)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롤을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을 975 RP(게임내 돈 단위)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은 '서리궁수' 애쉬의 여섯 번째 챔피언 스킨이며 앞서 출시된 '사랑의 추적자 베인'과 '연미복 제이스'에 이은 세 번째 밸런타인 데이 전용 스킨이다.
이번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은 단순히 외형만 바뀐 게 아니라 평타 이펙트가 변경되고 스킬이 나갈 때의 색상이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사랑의 추적자 애쉬' 출시에 맞춰 앞서 공개된 발렌타인 데이 기념 스킨을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50%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또한 챔피언 스킨 외에 '꽃보다 와드'라는 와드 스킨도 추가됐다. '꽃보다 와드' 스킨도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640 RP에 살 수 있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의 추적자 애쉬, 진짜 섹시하네", "바로 구입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