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광박이 안녕 <사진: 이윤지 트위터>
이윤지 광박이 안녕
'이윤지 광박이 안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윤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늦도록 잠 못 이루었더랬다. 방송 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울고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 50권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광박이 안녕,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을 쌓아놓은 방에 앉아 빨갛게 부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윤지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막을 내린 '왕가네 식구들'에서 이윤지는 왕 씨 집안 셋째 딸 왕광박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아쉬우면 저럴까", "이윤지 광박이 안녕, 귀엽지만 슬프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눈이 벌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