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괜찮아 사랑이야' 캐스팅, 미스터리한 고교생 변신

엑소 디오 캐스팅

'엑소 디오 캐스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의 디오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제)에 전격 캐스팅됐다.

'괜찮아'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또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 마음의 병을 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 로맨틱 멘탈 클리닉 드라마다.

극 중 디오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엄마를 기쁘게 해 주겠다는 소망을 가진 고교생이면서 동시에 미스터리를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카트'에 이어 드라마 '괜찮아'에도 캐스팅되면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다.

'엑소 디오 캐스팅'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오 이젠 배우 길 걷나?", "엑소 디오 캐스팅, 멋진 연기 기대해요", "엑소 디오 캐스팅, 응원할 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