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안근영 <사진: 대한체육회 트위터>
김연아 안근영
'김연아 안근영'이 화제다.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여자 국가대표 안근영(23)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3일 공식 트위터에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포즈를 취한 김연아와 안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편안한 점퍼 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연예인에 밀리지 않는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안근영 선수는 2011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위, 2012년 같은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연아 안근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근영 처음 보는데…", "김연아 안근영 외모도 국가대표급이다", "김연아 안근영, 앞으로 아이스하키도 지켜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