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소유 <사진: 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소유'
MBC '나혼자산다'에서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운동으로 다져진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출연한 소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헬스장에서 여러가지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에 열중했다.
특히 소유는 운동 도중 "덥다"며 겉옷을 벗어 이를 지켜보던 남성 회원 노홍철, 데프콘, 육중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남성 회원들은 "소유가 운동하는 걸 보고 감탄한 것"이라며 "한 편의 영화, 트랜스포머를 보는 기분이었고 마치 우리가 운동을 한 것 같다"고 변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소유는 "가끔 운동 할 때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사람들은 포토샵으로 수정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나혼자산다 소유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소유, 환상 몸매의 이유가 있었어", "진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