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온주완 <사진: tvN 'SNL코리아'>
'SNL 온주완'
배우 온주완이 개그우먼 안영미와 과감한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에 온주완이 출연해 도망자 역을 맡았다.
이날 안영미는 도망자 신세인 온주완을 도와주는 역할을 연기했다.
안영미는 온주완에게 그의 닮은 꼴로 알려진 김종국, 케이윌, 대성 중 한 사람으로 분장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온주완에게 "이제 빅뱅 대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나와 연인인 척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또 "키스해라. 의심스러운 사람이 우릴 지켜보고 있다. 지금 빨리 키스해야 한다"고 스킨십을 유도했다. 이에 온주완과 안영미는 키스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안영미는 과자를 먹여달라고 하며 온주완의 손가락까지 입에 넣어버리는 과한 스킨십을 했다.
이어 온주완에게 옷을 벗으라고 했고,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히며 흡족해하는 웃음을 띄어 웃음을 자아냈다.
SNL 온주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L 온주완, 안영미랑 사겨라", "SNL 온주완, 복근 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