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단거리 발사체 '2발' 동해상으로 발사

'북한'

북한이 2일 오전 동해상으로 300mm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또 발사했다.

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50분과 8시 쯤 동해상으로 300mm 방사포 추정 단거리 발사체를 각각 1발 발사했다"며 "사거리는 180여km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발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당국은 북한의 의도에 주목하고 있다.

북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도대체 왜 저러시나", "북한, 안그래도 깝깝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