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르헨티나전 하이라이트, 괴체 결승골, 드락슬러 <사진: SBS 중계화면 캡처>
'독일 아르헨티나전 하이라이트, 괴체 결승골, 드락슬러'
독일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가운데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와 율리안 드락슬러(샬케04)의 여자친구가 뛰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오전 4시(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는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양 팀은 연장전까지 가는 팽팽한 승부 끝에 독일이 연장 후반 8분에 터진 괴체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괴체는 결승골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경기 최우수선수(MOM·Man of the Match)에 뽑혀 두 배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독일 선수들은 여자친구, 부인, 가족 등과 기쁨을 나눴고 괴체와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중계화면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의 톱모델 앤 캐스린 비다로 섹시한 몸매를 지니고 있어 축구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인 레나 테를라우는 2013 미스 샬케와 2014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으로 청순한 외모와 불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에 띈다.
한편 독일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1954년과 1974년을 포함해 총 4회 우승을 이루게 됐다. 이는 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2위의 기록이며, 1위는 5회 우승의 브라질이다.
독일 아르헨티나전 하이라이트, 괴체 결승골, 드락슬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일 아르헨티나전 하이라이트, 괴체 결승골은 짜릿했어", "괴체·드락슬러, 여친까지 우승 후보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