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
'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는 박봄이 순간적으로 멤버들과 캠핑을 가던 도중 욕설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멤버들이 다같이 강원도 평창으로 캠핑을 떠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박봄은 박민우가 멤버들이 탄 자동차를 운전하는 도중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받을 뻔하자 순간적으로 욕을 했고 방송에선 '삐'소리로 처리됐다.
앞서 박민우는 "전날 잠을 거의 못 잤다"며 운전 중 서강준에게 손 지압을 해달라는 등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했다.
사고를 낼 뻔했던 박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다.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 나도 처음 경험한 거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항상 안전운전이 필수", "박봄 욕설, 할만하네 저정도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