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눈물 <사진: SBS>
박선영 아나운서 눈물
'박선영 아나운서 눈물'이 화제다.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3년간 진행해온 '8뉴스'를 떠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지난 18일 박선영 아나운서는 '8뉴스' 마지막 방송 클로징 멘트에서 "제가 오늘 '8뉴스'를 떠납니다. 돌아보면 때로는 버거웠지만 대부분은 감사함과 설렘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정미선, 김성준 아나운서의 더 깊어진 '8뉴스'도 계속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말하며 연신 눈물을 훔쳐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한 뒤 2008년부터 메인 앵커로 활약해왔다. 현재 해외연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뉴스 후임인 정미선 아나운서는 오는 21일부터 진행을 맡는다.
'박선영 아나운서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선영 아나운서 눈물, 너무 아쉬워", "박선영 아나운서 눈물, 보는 나도 눈물 나더라", "박선영 아나운서 눈물, 그간 수고 많았어요", "박선영 아나운서 눈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