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사진: 장효인 트위터>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개그우먼 장효인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 코너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는 '썸'을 타던 장효인과 개그맨 이문재가 연인으로 맺어진 채 '두근두근' 코너가 마무리됐다.
방송 직후 장효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근두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영이는 사진찍다 울었대요"라며 "얼레리 꼴레리"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장효인은 코너를 함께 꾸민 이문재, 박소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편 '두근두근'은 친한 친구로 지내며 뜸만 들이던 이문재와 장효인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손을 잡은 채 사랑을 이루는 '해피엔딩'으로 1년 1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정말 보면서 달콤했는데", "실제 커플로 발전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