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이상형 비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메간 폭스 이상형 비'
할리우드 스타 메가 폭스가 가수 겸 배우 비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17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터틀'에서 주연을 맡은 메간 폭스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가 "한국 배우나 가수 중 이상형이 있느냐"고 묻자 메간 폭스는 "레인(비)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보여준 복근을 봤느냐"며 "정말 말도 안되는 복근이었다"고 비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포터는 "비는 여자친구가 있다"며 연인인 배우 김태희의 존재를 알렸고, 메간 폭스는 "나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데이트하는 것도 아닌데 상관없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내 이상형도 마찬가지",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