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선물 <사진: 오나미 페이스북>
오나미 립스틱 선물
'오나미 립스틱 선물'이 화제다.
개그우먼 오나미가 100개의 립스틱을 선물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오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지?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립스틱을 수북히 쌓아놓고 입술을 쭉 내민 채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오나미는 17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억수르' 코너에서 자신을 성형미인이라 칭해 폭소를 유발했다.
'오나미 립스틱 선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립스틱 선물, 100개 언제 다 쓰지?", "오나미 립스틱 선물, 진짜 부럽다", "오나미 립스틱 선물, 오나미 점점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