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사진: KBS '연애의 발견'>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한 배우 에릭-정유미가 화제다.
지난 18일 첫방송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정유미가 술김에 과거 연인 에릭과 화끈한 베드신을 보여줬다.
'연애의 발견'에서는 한여름(정유미)이 과거 연인 강태하(에릭)와 우연히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여름은 자신의 남자친구인 남하진(성준)의 맞선 소식을 듣고 현장을 염탐하러 갔다가 옛 연인 강태하와 다시 만났다. 강태하는 한여름의 염탐을 거들어줬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핸드폰이 뒤바뀌게 됐다.
핸드폰을 다시 바꾸기 위해 만난 두 사람은 결국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한여름은 자신의 옆에 잠들어있는 강태하를 보고 경악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자친구 남하진에게 들킬 위기에 놓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방송부터 대박",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재미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