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들 혜리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여군들 혜리'
MBC '일밤-진짜사나이'가 여군들이 나오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혜리가 폭풍 애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진짜사나이'의 여군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리는 퇴소식을 맞아 그간 소대장과 분대장들이 고생하게 만들었지만 정이 쌓여 헤어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터미네이터 분대장이 악수를 하며 눈물을 그치라고 하자 혜리는 고개를 저으며 "이잉"이라고 앙탈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기계처럼 딱딱한 말투와 자세를 선보였던 터미네이터 분대장은 혜리의 애교에 환하게 미소 지어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여군들 혜리 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들 혜리, 애교 최고였어", "분대장 복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