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사진: SBS>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이 화제다.
배우 최지우가 SBS 월화드라마 '유혹'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지우는 17일 자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1년 만에 권상우씨와 만나서 촬영하게 돼 너무 즐거웠고 잘한 일이었던 것 같다"며 "다음 작품은 빠른 시간 안에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 16일 20화를 끝으로 종영한 '유혹'에서 동성그룹의 대표이자 '철의 여인'으로 불리우는 유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와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끈 이후 11년만에 '유혹'에서 재회해 화제가 됐다.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저도 즐거웠어요",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옛날 생각나서 좋았다",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연기 최고",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어쩜 저렇게 예쁘지?",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