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룸메이트 허영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4차원 매력을 뽐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1일 '룸메이트'는 시즌2로 꾸며져 새로운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허영지가 숙소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영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룸메이트'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 재미있게 잘 살겠다"며 입을 열었다.
이후 허영지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입을 크게 벌리면서도 소리를 내지 않고 웃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허영지는 "웃는 걸 조신하게 해야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봤는데 너무 어색하더라"라며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고 고백했다.
특히 제작진은 허영지가 웃자 "들어는 봤나? 음소거 목젖 웃음"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 허영지는 공동생활에 대한 질문에 "뉴질랜드에서 2년 정도 유학생활을 해 자신있다"며 "거기서 말이랑 양이랑 뛰어놀다 왔다"고 대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룸메이트 허영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의외의 매력을 갖고 있네", "앞으로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