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남편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이유리 남편'
'힐링캠프'에 출연한 탤런트 이유리가 남편의 자필편지에 눈물을 쏟아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유리는 남편이 보낸 꽃다발과 자필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MC 김제동이 대신 읽어준 편지에는 "우리 처음처럼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꾸려갑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빛나는 선물은 바로 당신 이유리입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편지를 받은 이유리는 "남편이 편지를 자주 써준다. 우체통에 넣어서 배달을 받게 해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2010년 결혼한 이유리의 남편 조계현 씨는 띠동갑 연상의 호남형 얼굴로 교회 전도사로 알려져있다.
힐링캠프 이유리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유리 남편, 부럽다", "힐링캠프 이유리 남편, 자다 옆에 보면 연민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