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사진: 케이트 업튼 트위터>
'케이트 업튼 방한'
미국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부산에서 개최된 '지스타(G-STAR) 2014' 참가를 위해 방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전 케이트 업튼은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Fire Age)'의 공식 홍보 모델을 맡아 2박 3일간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그는 입국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요일 '지스타'에서 만나자"며 "놀라운 아테나 코스튬 차림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 케이트 업튼은 오는 22일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개그맨 신동엽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한편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선정된 케이트 업튼은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이 살아있는 몸매를 갖춰 '신이 내린 몸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1992년 생인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한 뒤 영화 '타워 하이스트', '바보 삼총사' , '아더 우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케이트 업튼 방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엄청 기대된다", "케이트 업튼 방한, 진짜 크다",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