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박태환 <사진: 장예원 트위터, 박태환 미니홈피>
'장예원 박태환'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의 열애설이 불거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27일 한 매체는 "장예원과 박태환이 수차례 만나며 이성을 사귀려고 관계를 갖는 단계인 '썸' 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SBS 측 관계자는 다른 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별 사이가 아니라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다더라"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이던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이란 기쁨을 누렸다. 현재 SBS '스포츠 뉴스'와 SBS스포츠 '풋볼매거진 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장예원 박태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박태환, 그냥 만나게 놔두지", "장예원 박태환, 친한 오빠 동생이 정말일까?", "사실이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