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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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집 나가니 달라지는 그녀'라는 제목의 미쓰에이 중국 공연 사진이 게재됐다.
한국에서 청순함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는 수지는 사진 속에서 파격 의상과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짧은 치마와 딱 달라붙는 상의로 가슴골까지 노출한 수지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수지가 섹시 의상과 몸매를 과시한 무대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2014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베이징' 공연이다.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는 수지 사진은 현지 팬들에 의해 중국 SNS에도 게재됐다. 공연 후 수지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올려 중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현재 수지는 이종필 감독의 영화 '도리화가' 촬영 중이다. 이 영화는 구한말 고종 시대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류승룡)와 그가 키워낸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배수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렸다.
수지 공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왜 이렇게 섹시해?", "수지, 집 나가더니 정말…", "수지, 오늘부터 입덕", "수지, 이런 모습 처음이야", "수지, 어머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