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벗을까 말까?"…가슴 쥐고 男心에 불 질러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

미국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케이트 업튼이 아찔한 볼륨 몸매를 공개했다.

9일(한국시각)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작가 유차이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업튼이 레오파트 패턴이 수놓아진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케이트 업튼은 뇌쇄적인 표정으로 자신의 가슴을 쥐는 등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남성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11월 국내 개봉한 영화 '아더 우먼'에서 주연 앰버 역을 맡았으며, 지난달 21일 부산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4' 참가를 위해 방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