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시우민 <사진: 엑소-M, 엑소-K 웨이보>
'카이 시우민'
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시우민이 대한축구협회-SM엔터테인먼트 간의 상호협력양해각서(MOU) 체결식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11일 카이와 시우민은 각각 엑소-M과 엑소-K 공식 웨이보와 페이스북을 통해 체결식 참여 인증샷을 게재했다. 카이와 시우민은 업무협약식 현장 포토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행사 참석 사실을 알렸다.
이날 카이와 시우민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의 MOU 체결식에 참석해 명예사원증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도 자리를 함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카이와 시우민 외에 평소 축구팬으로 유명한 SM 소속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에게도 명예사원증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케이팝 팬덤·한류와 축구를 접목해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점진적으로는 축구팬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