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사진: 조민아 페이스북>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쥬얼리의 원년 멤버인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14년 만에 공식 해체를 선언한 쥬얼리의 원년 멤버인 조민아는 파티쉐로 변신해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조민아는 8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에 "오류동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의 새벽 2시"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빵 제작 과정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네일아트를 한 손으로 제빵을 하고, 위생모를 쓰지 않은 채 반죽을 다루고 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위생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또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는 100% 사전 주문 제작으로 유기농 재료도 직접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제 양갱 세트의 경우 12만원으로 개당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딸기 케이크 역시 4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가격면에서도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정말 비싸네",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맛있어 보이진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