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사진: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배우 송일국 정승연 판사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참석한 배우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 판사에게 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일국이 아내에게 차 안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며 "송일국이 아내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했다더라"고 전했다.
또 오영실은 "그 다큐멘터리가 송일국이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다큐멘터리였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그 영상을 팔짱을 끼고 이성적으로 봤다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정말 멋지다",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세쌍둥이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