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노출 <사진: MBC>
백옥담 노출
배우 백옥담이 MBC 일일극 '압구정 백야'에서 초밀착 의상으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극 중 육선지(백옥담)는 결혼식을 앞두고 몸에 꽉 끼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몸매를 감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백옥담은 자신의 엉덩이와 가슴부위 등을 서슴없이 만지며 볼륨감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야기 전개와는 상관없이 갑작스레 등장한 노출 신에 시청자들은 사뭇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면서도 바비 인형 같은 몸매에 대한 눈길은 뜨거웠다.
앞서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백옥담이 출연한 작품 5개 중 4개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었던 것.
백옥담은 또 중국배우 탕웨이 닮은꼴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백옥담이 SBS 주말극 '신기생뎐'에 출연했을 때 임성한 작가는 상대역의 대사에 "탕웨이 닮았잖아요"라는 대사를 넣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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