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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에 출연 중인 백옥담이 화끈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2일 MBC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은 뜬금없이 EXID '위아래' 댄스를 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달 11일에는 육선지가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드러내 보는 시청자들에게 민망함을 선사했다.
이날 수영복을 입어보던 육선지는 모친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나 살찌지 않았냐? 오빠가 실망하면 어쩌지"라며 물었고 오달란은 "의외로 글래머라고 좋아할 거다"라며 육선지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편 백옥담은 '압구정백야'작가 임성한의 조카로 중화권 톱배우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정말 몸매좋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