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장윤정 <사진: tvN '끝까지 간다'>
'끝까지간다 장윤정'
'끝까지 간다' MC 장윤정이 전 연인이었던 '그 녀석' 노홍철 이야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7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미쓰에이 멤버 민과 15& 멤버 박지민이 두 번째 예선 도전자로 나섰다.
이날 민은 춤에 자신 있는 선곡단을 물었다. 이때 스트라이프를 입은 여성이 무대 앞으로 나왔고 이 여성은 먼저 나와있던 연습생 남성 듀오를 재치고 마이크를 잡았다.
그녀는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해 "요즘 방송에 안 나오는 '그 녀석'이 리메이크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그 녀석'은 장윤정의 옛 연인이었던 노홍철을 가리키는 것.
이를 들은 장윤정은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 구나. 뭐 어때. 나 쿨하다"라며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까지간다 장윤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끝까지간다 장윤정, 정말 대단하다", "끝까지간다 장윤정, 저렇게 담담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