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과 입시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학교인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수시1차 원서접수가 9월 2일부터 시작된다. 면접고사는 10월 3일~4일로, 현 시점은 면접까지 5개월 가량의 준비 기간이 남은 중요한 시점이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성적 반영 방법은 학생부성적 40%에 면접 60%로 대다수의 승무원학과가 그러하듯 면접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까지 5개월 가량 남은 시점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입시 전략을 세우고 체계적인 준비를 한다면 합격이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은 입시생들이 미리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는 면접시 상의 티셔츠와 슬리퍼를 학교에서 제공하고 메이크업은 기초화장만 하도록 권하고 있기 때문에 면접자가 지니고 있는 본연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상태에서 면접에 임하게 된다. 면접 복장이나 메이크업, 헤어 등으로 화려하게 꾸미거나 개성을 드러내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 해야 하는 학교 중 하나이다. 지원 동기, 취미, 특기, 자기소개 등의 기본 인터뷰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하고, 밝은 표정과 상냥한 미소, 바른 자세로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항공운항과 입시 전형에서 면접 비중이 높은 이유는 내신 성적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항목을 인터뷰를 통해서 판단하기 위함이다. 인성, 기본예절, 서비스 정신을 갖추고 있는가,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열정과 가능성을 갖추었는가 하는 점이 주된 평가 항목이다.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상, 정확한 면접 절차와 평가 주안점을 알고 실전 위주의 면접 대비를 꾸준히 반복해야 실제 면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고 이것이 항공운항과에 합격하기 위한 관건이 될 것이다.
실제로 70:1이 넘는 경쟁률을 통과하여 2015학년도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시1차에 합격한 ANC승무원학원 합격생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항공과 면접 전형에 맞춘 ANC 커리큘럼과 모의면접을 통한 끊임없는 반복 훈련과 개별 피드백이 실제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이 많다.
현 항공운항 교수, 현 항공사 면접관 출신의 ANC 강사님들 앞에서 '여러 차례 실전과 동일한 모의면접을 반복하다 보니 실제 항공과 면접에서 많이 긴장하지 않고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공통된 합격 비결이었다. 평상시 아무리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전에서 긴장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계속되는 모의면접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ANC스튜어디스학원 관계자의 조언이다.
ANC승무원학원에서는 중요한 인생의 기로에 서 있는 항공과 입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입시 설명회를 5월 16일 오후1시에 ANC 강남본원 교대점에서 진행한다. 현 항공과 교수, 현 항공사 면접관이 진행하는 입시 설명회에서 항공운항과 입시정보, 스튜어디스학과 합격노하우, 면접노하우, 학교선호 인재상과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들은 후에는 합격 가능성 체크와 이미지체크, 준비방법에 대한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ANC항공운항과 학원 공식 홈페이지(https://www.ancair.com)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입시 상담은 ANC 승무원학원, 강남 승무원학원, 홍대 승무원학원, 인천부평 승무원학원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