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아프리카TV BJ 김이브 <사진·영상: 유튜브 채널 '김이브님'>
'유튜브 영상, 아프리카TV BJ 김이브'
아프리카TV의 인기 BJ 김이브가 애인 사이 적당한 스킨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의 '김이브님' 채널에는 '스킨십은 아낌없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이브는 "남자친구가 자려고 사귀는 것 같다"라는 한 시청자의 고민상담을 시작했다.
김이브는 "남자친구가 잠자리 때문에 사귀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만약 그래서 헤어지면 속이 편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시청자가 "스킨십이 너무 많다"고 하소연하자 김이브는 "있을 때 즐겨라"라며 "언제까지 좋을 것 같냐"고 애증이 섞인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진짜로 좋아하는데 스킨십을 참을 때는 아직 두 사람이 사귀지 않을 때"라며 "여자를 너무 오래 지켜준다고 해도 잘못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도 처음에는 남자가 지켜준다고 생각했다가 나중엔 스스로에게 매력이 없다고 여겨질 것"이라며 "정도껏 지켜야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남자친구도 없는 나에게 연애상담을 요구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러다 책도 쓸 것 같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