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미 등 6명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새미 등 6명
'비정상회담 새미 등 6명'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안드레아스(그리스), 카를로스(브라질), 니콜라이(노르웨이), 유타(일본), 프셰므스와브(폴란드), 새미(이집트)가 새로운 G6로 합류했다.
이들은 첫 방송임에도 독자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합격점을 받아냈다.
안드레아스는 휴 잭맨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기욤, 샘, 성시경으로 이어지는 파워 라인에게 팔씨름 전승을 거두는 뚝심을 보여줬다.
유타는 소고기 사랑을 외쳐온 기욤에게는 일본 규동을 추천했고, 축구 자부심이 센 독일 출신 다니엘에게는 "축구 최강국은 독일"이라는 등 맞춤형 애교를 선보였다.
니콜라이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나라 1위로 꼽히는 노르웨이 복지 체계에 대한 질문 공세에 자연스럽게 답변해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는 "북유럽 타일러 같은 느낌"이 든다고 평했다.
"취미가 아크로바틱 체조와 비보잉"이라는 프세므스와브는 화려한 덤블링을 선보여 경탄을 자아냈다.
카를로스는 첫 회부터 토론 열정을 불살라 '쌈바 논객'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새미는 세금이 없는 나라 카타르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이 합류한 지난 6일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4.68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시청률인 3.293%에 비해 1.394%P 상승한 수치다.
'비정상회담' 새미 등 6명 합류, '비정상회담' 새미 등 6명 합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