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사진: JTBC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한 방송인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에게 기습 뽀뽀를 해 화제다.
지난 9일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 달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 뽀뽀를 요청했다. 이에 어쩔 줄 몰라하던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며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그 순간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이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를 외쳤고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 물어내!"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출연 중인 '5일간의 썸머'는 지난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정말 기가 막히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이제 막하네 막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